이곳에서 계속 보기만 하고 막상 이곳에서는 못사고 다른곳에서 몇 몇 템들
리버젠 제품 착용하고 입고 활동하고 옷걸이에 걸어두고 다 해본 결과:
리버젠은 신뢰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재좋고 마감좋고 아웃쉘 만큼이나 이너 처리도 훈늉하고 스타일 좋고 편하고
세련세련하고 무엇보다 옷이 사람을 입지않는, 입은 사람을 좀더 돋보이게 해 주는
딱 거기까지의 역할에 충실한 템이 리버젠 템이 아닌가해요.
개인마다 체형차이가 있고 얼굴생김도 다르고 피부톤도 다르고 팔다리 길이도 차이있는데
이런 단점 장점을 오버스럽지 않게, 100미터 밖에서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썼구나 티나지 않게
말그대로 무심한듯 시크하고 도회적이지만 아주 살짝 여성스러운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그런 룩 연출하는데 참 고마운 몇 안되는 제품중 하나가 리버젠 템인것 같아요.
이 아우터 구매전에 잠시 망설였던건 일반 단추 여밈이 아닌것과 제가 허리가 잘록한 스타일하고
거리가 먼 체형인지라^^ 내가 입어도 괘안을 까? 하는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의 생각이 있었는데
오픈하고 입어도 되고 무엇보다 현대적이면서도 살짝 고전적인 소매라인과 리버젠 특유의 소재가 주는
느낌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굿굿 베리 굿굿 입니다.
흐름에 딱 반보 앞서가는 그런 세련된 느낌 폴폴 하구요. 역시 리버젠은 최곱니다.
잘입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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